디즈니 무빙 14.15화 일본 시청자 반응

 

 

 

 

 

 

 

디즈니가 국내 ott 꼴찌탈출을 웨해 야심차게 내놓은 무빙이 홍보가 전부가 아닌

입소문과 시청자들의 자발적 홍보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슈퍼히어로는 마블만 만들수 있는게 아니야 라고 소리치는 듯한 드라마

물론 중국도 일본도 슈퍼히어로 물은 있지만 중국은 촬영기법, 배우들의 연기, cg 품질등에서

뭔가 싼티가 팍팍 나죠.

일본의 히어로물은 촬영이나 , CG 품질은 어느정도 수준은 되지만 배우들 연기나 연출이

왠지 모를 병맛이라고나 할까요.

역시 연기는 아시아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배우들이 최고죠.

특히 13화 마지막의 류승룡의 오열장면 전무후무한 연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스카나 에미상에서 어느부문이 됐든 노미네이트 된다고 저는 예상해 봅니다.

촬영,미술,연기 ,각본, 음향,편집등 어느 부분이던지요

로튼토마토 점수 97% IMDB 8.5 마이드라마리스트 9.1 드라마빈 9.1

필름마크스 4.4(5점만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 필마크스에 올라와 있는 일본시청자들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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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작합니다.

 

 

Disney +에 가입한 사람은 모두 보는 것이 좋은 드라마

보는동안 많이 힘들고 아플거야

 

너무 재밌어!!!

부모들이 나오는 에피, 학생들이 나오는 에피 어느 스토리가 주축이 되든 질리지 않고 볼 수 있다.짱.

개인적으로 고윤정 팬이라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데 스토리 자체가 잘 짜여져서...

 

 

 

홍보가 안됐던 이 드라마. Disney+에서 과거 작품 물색하다가 신작소개 페이지에서 찾았는데 꽤 재미있는 설정으로 1화를 보는 순간 15화까지 다 한꺼번에 봤어요.

특정 능력을 가진 부모와 자식들을 현재 자녀의 모습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과거 부모들의 능력으로 어떤삶을 살았는지 보여주고 있어요.시간을 역행해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지난 번 이야기의 복선이나 인물상을 알 수 있어서 뭔가 설레게 하는 드라마였죠..캐릭터들도 저마다 잘 표현되어 있어서 캐릭터마다 공감할수 있어서 앞으로의 스토리도 크게 기대할 수 있습니다.오랜만에 즐길 수 있었던 드라마입니다.강추드려요😃‼️

 

 

 

다른사람들은 스포 없이 봤으면 좋겠다!재밌고 귀엽고 조금 잔인해

 

 

 

처음에는 이 내용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렇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 오랜만이야

1화 1화가 다 소중하고 뛰어나

배우들이 너무 호화롭다

 

 

여기, 여기, 이거는... 엔터테인먼트의 모든요소가 다 들어있다

초능력배틀, 원컷액션, 인간군상들의 묘사, 남북문제, 자녀에 대한 부모들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매회마다 울수있으니까 조심해

 

 

 

 

말 필요없이 최고다.네트프리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스케일감과 한국드라만의 캐릭터별 세심한 인물 조형.액션이나 초인 묘사는 좀 마블 같은 영향도 느껴져.하지만 가장 뛰어난건 인간애에 대한 드라마라는거.올해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다。

처음에는 뭐야? 초능력물인가 청춘물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현재의 스토리와 백스토리가 겹치면서, 이윽고..

이 정도로 깊은 각 개인의 과거 이야기를 그려가는 전개 또한, 그것도 에피소드 하나마다 담아내는 대범함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어.

웹툰의 흐름을 그대로 영상화한 듯한 훌륭한 작품이다.이어지는 거 빨리 보고 싶어!

 

 

 

아직 완결이 되지않아서 천천히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15화까지 봐버렸네

 

 

 

정말 재미있다.

솔직히 처음에는 화제인 것에 비해 빠져들지 않았는데 중간부터 엄청 재밌어진다.그리고 아직 빠져들지 않았던 1화부터 다시 보고 '와'가 된다!

앞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 생각하지말고 봤으면 좋겠어 아무튼 재밌어.

아, 그래도 무섭거나 잔인한거 못보는 사람들은 조심해 그리고 슬픈장면도 너무 많아

 

 

 

서서히 빠져들더니 지금은 사로잡혀 있어

히어로물이지만 굉장히 시각적으로 훌륭해

봉석이랑 희수가 너무 청춘이라... 힐링...

한사람 한사람 정성스럽게 그려져 있는건 한국만이 할수 있는 일이지

조금 지루하기도 하지만 확실히 이해가 깊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각각의 스토리로 사람들과 조금씩 연결되는 것도 좋다

액션은 진짜 잘뽑았어

 

 

 

 

 

리뷰를 보면서 든 생각은

디즈니는 대체 650억을 들여서 대박 작품을 만들어 놓고도

왜 사람들이 찾아찾아 보게 만들었을까에요.

첫화부터 지금까지 리뷰들을 소개하면서도 풀리지 않는 의문입니다.

디즈니 본사가 어지러운 상황이라 정신없어서 그랬는지 아님 애플에 매각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는지

미스테리입니다.

그나저나 일본은 이런작품 절대 만들지 못할거에요.

언어적 특성도 있구요 민족적 특성도 있어서

일본에서 이런 작품이 나오기는 힘들겁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실꺼에요.

앞으로는 일본반응도 쭉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