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1.2화 아시아위키 해외 시청자 반응

안녕하세요.  케이콘입니다.

경이로운 소문이 초라한 성적으로 종영한 가운데 아스달연대기의 
후속작인 아라문의 검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9월 9일 오픈을 하고 2회차가 끝났습니다.
전작이었던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가 무려 530억원이었으며 

편당 40억정도가 든 스케일로만 보면 엄청난 대작이었죠
세트를 짓는데만 150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최종 시청률 7.3으로 주말드라마로선 최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었죠.  하지만 국내나 해외에 상당한 팬층을 끌어모았으며 
시즌2를 요구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해외에선 마니아층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외 드라마 리뷰사이트를 뒤져봐도 아직 아라문의 검은 방영소식조차 올라와 있지 않았고 

아시아위키에는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듯 합니다.
디즈니가 아시아 쪽에서만 서비스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디즈니 참 어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듯 보입니다.
아시아위키 리뷰 들어갑니다.

이번 시즌2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고, 첫 회에서이준기가 깊은 인상을 남겨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시즌1 김지원의 타냐 연기가 그리울 것 같지만, 아직 매서운 모습은 못 봤지만 순수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세경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배우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시즌1을 안봤는데 이준기 때문에 시즌2를 보려고요

캐스팅이 너무 많이 바뀌었는데

배우 교체는 괜찮지만 설정, 분위기도 완전히 다른 느낌 계속 봐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다시 몰입하는게 귀찮지는 않지만 시즌2의 새로운 설정과 분위기가 별로 즐겁지 않아 느낌이 확 달라요.

이준기는 절대 실망하지 않습니다. 거의 1년 만에 출연작없이  이 자리에 왔습니다

지금 시즌2를 보고 있는 것은 이준기라는 훌륭한 배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가 이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즌1의 연속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도 리뷰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주인공 캐스팅이 교체됐다는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네요. 아직 2회밖에 방영이 안돼서 시리즈에 대한 평가는 아직 섣불른것 같습니다.
마치 송중기. 김지원파와  이준기. 신세경파가 싸우는듯 한 인상입니다.
송중기의 팬들이 몰려와서 악플을 달고 있는듯한 분위기입니다. 제 느낌으로요
저도 이 드라마에 대해 할말은 많지만 차차 리뷰를 살펴보며  전해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시리즈에 바라는 점은 아무리 고대사회를 소재로 삼았지만 너무 오글거리는 대사는 안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12화동안 캐스팅이 바뀌고 분위기 달라진점이 장점이 돼서 반드시 성공한 드라마가 되길 바랍니다.
이정도 제작비에 또 주저앚는다면 이젠 아스달과 같은 세게관을 가진 시리즈는 만들어지지 못할테니까요.
그리고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도 휘청합니다
여기서 마쳐야겠네요. 어쩌다보니 저 개인의 리뷰가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시리즈의 중반 정도가 지나야 제대로된 평이 나올것 같습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