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후발주자의 딜레마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구독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출시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디즈니 소유 브랜드와 프랜차이즈의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면서 주문형 비디오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디즈니+의 몇 가지 주요 기능과 측면입니다:

1. 콘텐츠 라이브러리: 디즈니+는 클래식 및 현대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TV 쇼, 다큐멘터리 및 오리지널 프로그래밍을 포함한 디즈니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서비스에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콘텐츠가 포함됩니다. 한국 콘텐츠도 넷플릭스 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 8월에 서비스 준비중인 무빙이 500억원대의 제작비로 엄청난 기댈르 모으고 있습니다.

 

2.오리지널 콘텐츠: 디즈니+는 독점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막대한 투자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맨달로리안"(스타워즈 시리즈), 마블의 "완다비전", "로키", "윈터 솔져" 등과 같은 인기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오리지널 시리즈는 높은 인기를 얻었고 플랫폼에 구독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즈니 이름에 걸맞게 아동용 , 가족용 콘텐츠들로 누구도 접근하기 어려운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3. 글로벌 이용 가능 : 디즈니+는 여러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며, 출시 이후 글로벌 진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나, 콘텐츠 라이브러리는 라이선스 계약 및 현지 규정으로 인해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디즈니의  방만한 콘테츠사들 인수와 자신있게 내놓았던 잇다른 자사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흥행실패로 현지운용을 중단하고 있는 중입니다

 

4. 스트리밍 품질 : 디즈니+는 다양한 해상도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용 가능한 경우 표준 화질(SD), 고화질(HD), 4K 울트라 HD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호환 기기 및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가입자는 고품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오프라인 시청을 위한 다운로드: 디즈니+는 구독자가 오프라인 시청을 위해 선택한 제목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기능은 이동 중이나 인터넷 액세스가 제한된 지역에서 콘텐츠를 시청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세계적 OTT 라면 전부 차용하고 있는 기능으로 차별화는 되지않고 기본적으로 서비스 되어야 하는 기능입니다

6. 다중 프로필: 이 기능도 OTT 전체 필수기능이지만 운용상의 이유로 허물어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7. 번들링 옵션: 단독서비스가 후발주자로서 경쟁에서 뒤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Hulu 및 ESPN+와 같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하는 번들의 일부로 디즈니+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8.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특정 신작에 대해 디즈니는 "프리미어 액세스"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옵션을 사용하면 가입자는 이 영화를 모든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되기 전에 한 번의 추가 비용으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즈니+는 사랑받는 클래식,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및 독점적인 오리지널 콘텐츠의 방대한 라이브러리와 함께 스트리밍 산업에서 빠르게 중요한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디즈니+는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계속 성장시키고 글로벌 범위를 확장하여 전 세계 디즈니 팬과 가족에게 매력적인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합니다.

단 앞으로의 영화나 애니메이션등 개봉작들의 흥행과 디즈니+ 의 운명이 연동돼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