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찢고 등장했다는 ‘무빙’ 고윤정의 싱크로율 수준
대세 배우 고윤정이 연일 화제다. 고윤정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 연출 박인제 박윤서, 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작 미스터로맨스)을 통해 비주얼, 연기력, 흡인력을 두루 갖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이다. 극 중 고윤정은 체대 입시생이지만 누구보다 아빠를 생각하고 같은 반 봉석이를 응원하는 씩씩하면서도 따뜻한 장희수 역을 맡아 매 회 캐릭터 서사의 빌드업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고윤정은 청춘물 여고생 비주얼의 소유자인 장희수를 맡아 첫 등장에서부터 주요 전개 내내 박력 넘치게 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위해 체대 입시..
이슈
2023. 8. 20.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