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무빙 마지막 3부 일본시청자 반응

 

 

안녕하세요 케이콘입니다
무빙이 대망의 마지막 3부를 마쳤습니다
드라마 마감과 동시에 벌써 시즌2의 요청이 많습니다.
외신이나 국내언론들도 시즌투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는데요
강풀작가의 웹툰이 그만큼 세계관을 공유하며 연결돼 있는 작품들이 이미 나와 있는 이유죠
게다가 인간중심의 슈퍼 히어로물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이야기의 소재니까요
서구의 슈퍼히어로물과는 개념부터가 다른 우리의 정치적,사회적 이야기와 결합된
한국형 슈퍼히어로물이라는 점이 이 작품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렇게 오픈되는 날을 설레며 기다렸던적이 언제였던가 싶습니다
mbc드라마 연인이 그나마 마음을 들뜨게 하는 드라마였는데 10월을 기다려야 되구요
저번주에 17화를 마치고 웹툰 무빙과 타이밍 브릿지까지 정독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어게인이라는 강풀작가의 다른 작품을 보고 있구요
20화 결말부분에 브릿지의 내용이 살짝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마지막 3부의 전개는 웹툰과는 조금은 다른 내용의 전개였습니다.
물론 긍적적인 의미입니다
웹툰이 표현할수 있는것과 드라마가 보여줄수 있는건 차원이 틀리니까요
아마도 웹툰원작과 드라마의 비교자체는 무의미 할것 같구요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북기력자들중에 임재석이라는 캐릭터는 
원작에 없던 케릭터라 새로웠는데 드라마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었던거 같습니다
권용득과의 인간적 우정을 보면서 감동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냥 남과북 대결의 희생양인거죠
두식과 주원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
덕윤을 대장으로 한 
북의 기력자들 모두
강풀작가가 좋아하는 주제고 다들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니까요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브릿지를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시즌2 요청이 많다해도 실제로 성사될지는 난관이 많아서
언제가 될지 모르기때문에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많이 풀리실거에요
이제 일본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최고 걸작!
1초도 낭비가 없다
몇 번을 봐도 즐길 수 있다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눈물이 나요

 

 

이런 멋진 드라마를 만나게 해줘서 ️ 고맙습니다
매주 이 드라마 때문에 살았습니다‼️
시즌2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봉석이‼️ 너무 귀여워요

 

한효주 씨 때문에 감상했는데
이거 너무 재밌었어요
아마 올해 본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제일일 거에요
세계를 구하는 슈퍼히어로가 아니라 남과 북으로 분단된 나라이기 때문에 아픔을 담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재밌었어요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1번이었는데 이제 무빙이 1번이에요
전편이 영화 퀄리티 
피비린내나는 싸움에 봉석과 희수의 풋풋한 장면에 훈훈한 힐링이 되고 마지막은 해피엔딩
북도 남도 양쪽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해졌습니다

 

청춘도 있고 액션도 있고 SF도 있고 다 있는 드라마였고 
최고로 재미있었어요
역시 사상 최고 제작비 그 값어치를 했다고 봐요
저 엔딩이라면 속편이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싶어요

 

 

이야~ 재밌었는데
당장 한번 더 보고싶은 작품
어쨌든 캐스팅이 호화롭다!
시즌2도 있다면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무빙이 끝나버린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정말 매주 재미있고 에피소드마다 소감 쓸 정도로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를 지키겠다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드라마
조인성 멋있다!

 

 

이정하는 배역을 만들기 위해 30킬로를 늘렸다가 이제 원래대로 돌아간 것 같다.
이정하의 웃는 얼굴은 너무 귀여워❤️
전체 이야기 내내 재미있었다
엔딩도 좋았고
시즌2 있겠죠?

 

 

희수봉석 청춘이야기 너무 귀여웠고 
미현과 두식의 로맨스도 너무 좋았고 아무튼 최고의 에피로 꽉 차있었어
너무 좋아서 매주 활력을 주었다
압도적 드라마

 

 

역대 No 1의 한국 드라마인 것 같아요
각각 캐릭터의 과거 이야기에서 현대로의 연결
복선 회수도 납득할 수 있었어요
초능력을 소재로 했지만 인간을 주제로 한 드라마
시즌2도 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게 최고였어😭👏✨✨

 

 

왠지 모르게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한국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게 되었어🥹✨
모든 요소가 담겨있기 때문에, 울고 웃고 두근거리고, 매주 기대되어 견딜 수 없었다🫶
매주 수요일의 즐거움이었는데 끝나버렸어
모든 캐릭터가 애착이 갔고, 가족의 유대감에 울기도 했고, 다른 이야기들도 재미있었다
이제 끝난건가 정말 슬퍼

 

 

너무너무 재미있었어~!

1화 1화가 영화 같아 끌려드는 스토리였다
대배우들이 많으니까 안정감 있고, 자녀세대를 연기한 배우들도 역할에 딱 맞고 흠잡을 데 없는 작품!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이야~ 오랜만에 재미있는 드라마였어
한국판 어벤져스
초능력을 가진 어른들과 그 아이들
이런 능력 유전시키고 싶지 않지

왜냐하면 여러 기관의 표적이 되거나 이용당하는 그런 인생 싫어

 

 

무빙이 이뤄낸 성과로 한국콘텐츠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입니다
슈퍼히어로물이나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중 이만한 성과를 낸 작품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이유도 있지만 이야기의 힘도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보다보면 공감이 가는 글들이 있는데 수요일이 즐거웠는데 끝나버렸다는말이 와 닿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허전함도 있구요
다음주 수요일엔 뭐하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후유증이 좀 있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어제무빙이 끝난 후 무빙 1화부터 다시보기 시작했는데
전에 볼땐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시청자분들에게 4화까지만 한번더 보시길 권해봅니다
처음 봤을때하고 느낌이 확 다르고 새로운 장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보게 되더라구요
시즌2가 확정돼서 한국의 히어로 프렌챠이즈가 정착되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