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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도적:칼의소리 해외 시청자 반응

해외반응

by Kcontents 2023. 9.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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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도적: 칼의소리가 공개되었습니다
5시쯤 오픈됐는데 단번에 9화를 전부 봤습니다
우선 제 느낌은 오프닝 타이틀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OST도 웬지 비장함과 몽환적인 느낌을 주면서 드라마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눈에 거슬리는 장면이 몇 있다는것 빼곤 훌륭한 작품이었고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연출은 훌륭했습니다
한국의 콘텐츠이어서가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는 이 드라마를 다시한번 정주행하고 덧붙이겠습니다
도적:칼의소리의 쟝르는
액션, 시대극, 느와르, 스릴러, 만주 웨스턴이며
김남길, 서현,유재명,이현욱, 이호정등이 출연했고 제작비는 350억원입니다
1920년대 무법천지의 땅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군, 
독립군, 청부업자, 마적 그리고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이주한 조선인들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펼쳐지는 드라마입니다
OST 작업에는 NCT의 태일 에스파의 카리나, 서리, 정흠밴드 가 참가했습니다
IMDB의 평점은 초반이긴 하지만 8.9로 꽤나 높은편입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 각 평점 싸이트들의 객관적이고 믿을만한 평점들이 나올듯 합니다
그때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드라마의 1부는 거의 70분의 시간을 들여 드라마의 기본서사를 깊이있게 설명하는듯한 에피입니다
조금은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전체 9화를 관통하는 주제는 1부에 전부 담겨 있습니다
김남길은 이전에도 액션이 가미된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해왔던 배우라 액션 소화능력은 훌륭했습니다
이호정은 다들 아시겠지만 무빙에서 나주의 딸로 잠깐 출연했었죠
그렇다고 여기서 초능력을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이호정은 사연많은 언년이 역활로 걸크러쉬의 정점을 보여주며
후반부에는 김남길과의 티격태격씬이 귀엽기도 합니다
유재명은 명불허전 선깊은 의병대대장 무적장군의 연기를 깊이있게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광활한 들과 자연입니다.
늘 복잡하고 혼잡한 도시배경에 지쳐 계시다면 광활한 들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색다른 경험입니다
이제는 도적 칼의소리를 시청한 해외 시청자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나머지 에피소드는 너무 훌륭하고 흥미진진하지만, 첫 번째 에피소드는 억지로라도 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는 왠지 나를 무너트렸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는 드라마를 정말 즐겼으며 특히 액션 장면에 대해선 흥분을 느낄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첫화는 좀 느린 편인데 다음화부터 보는 걸 멈출 수가 없었어요
OST가 얼마나 좋은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그 자체로 값비싼 영화이다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이 시리즈는 훨씬 더 좋습니다
김남길과 이호정의 말싸움 장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시작입니다
설정이 많지만 캐릭터와 관계 설정이 약간 느리더라도 결코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액션신은 지금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사랑해요 김남길
벌써부터 대단하고, 눈빛 하나로 연기도 하고, 표정 하나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유재명은 등장하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충수 역을 정말 잘해줬다
유재명과 김남길의 대화는 환상적이었다.
나는 영화 촬영법과 전반적인 설정을 좋아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일부는 김남길이 황량한 들판을 말을타고 달리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윤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보여주며, 그가 여행해야 할 거리를 표현하는데 완벽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OST는 매우 좋습니다
엔딩곡인 태일의 Bandit이 정말 좋아요
싸움에 동참하고 싶게 만드네요 😂




시리즈의 환상적인 시작
70분 분량이라니, 첫 회에 얼마나 많은 서사를 담아냈는지 생각해보면
독립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이 드라마는 한국 서부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의롭게 싸우기 위해 뭉친 무법자들과 같은 동일한 고전적인 주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촬영법, 세트 및 의상 디자인 모두가 장관을 이룹니다
드라마는  우리가 자주 볼수 없는 
황야의 지역으로 우리를 데려가며, 
그 시대의 생활상을 공들여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드라마 속 폭력의 수위는 상당히 노골적이다
그런 점에서는 확실히 익숙해지지 않네요
김남길의 뛰어난 연기가 기대되는데 실망시키지 않지만,
주연과 조연들 중에는 유재명, 차정화 등 낯익은 얼굴들이 나오는 것도 반가웠어요.




아직은 공개초기라 리뷰가 많지는 않습니다
저는 지금 다시 1화부터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의 가치는 다시한번 정주행할 가치가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아직 시청안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일단 이렇게 말씀드릴께요
2화까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시청하시면 
그 다음엔 광활한 만주벌판을 배경으로 한 웨스턴 활극을 만끽하실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1화2화가 지루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충분한 서사를 쌓는 과정이며 액션씬도 충분히 볼만합니다
도적: 칼의소리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지 계속 살펴서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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