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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무빙16.17화 ReDit 해외 시청자 반응

해외반응

by Kcontents 2023. 9. 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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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콘입니다
해외반응을 살펴보니 공통된 의견은 에피소드가 짧았다는것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16,17화를 합해도 기존드라마 한편을 좀 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피날레를 위한 발구르기로 생각해도 너무 짧았죠
요즘 넷플릭스가 미는 드라마들이 대부분 30분에서 40분정도의 길이입니다.
시청률 꼼수의 일환으로 30분정도 길이의 시리즈를 양산하는거죠
하지만 무빙의 경우는 피날레를 위한 빌드업으로 16,17화를 기획한것 같습니다.
시리즈의 준비단계부터요.
하지만 에피가 잛았다고 말은 해도 무빙에 대한 열정은 변함없는거 같습니다.
리뷰를 살펴보면서 새롭게 눈을 뜨는 분야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강풀의 초인 3부작 웹툰이었어요.
웹툰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리뷰를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럼 리뷰 들어가기전 구독과 좋아요부탁드립니다.
이 채널의 유지와 운영에 초능력같은 힘이 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너무 짧았습니다. 나는 이야기가 얼마나 느리게 진행되는지는 아니지만 조각들이 하나로 합쳐지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그냥 지난 7화를 함께 공개했어야 했는데, 매주 기다리는 게 고문이니까. 아직도 nk에서 김두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번개맨이 할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미현이의 엔딩이 소름돋았어요! 한효주는 안경 벗으면 완전 완벽!!


작가의 브릿지 웹툰은 무빙과 타이밍의 캐릭터 간의 크로스오버를 설정합니다. 저자가 다가오는 Moving 시즌에 대한 권리와 Timingdp에 대한 판권을 Netflix에 적용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Disney+는 홍보와 마케팅 측면에서 엉망입니다!



'타이밍'은 시간을 관리하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간을 멈추고, 10초 뒤로 돌리고, 10분 뒤의 사건을 보는 등 시간을 조종하는 초능력자들이 미래에 일어날 학살을 막기 위해 뭉친다는 이야기다. 흥미로운 점은 사건을 일으킨 존재가 인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주인공 영탁의 초능력은 시간을 멈추고 혼자 이동하는 능력이지만 그를 제외한 모든 것이 멈춘다. 공기도 멈추고 영탁은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이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인간을 대할 때는 아주 좋은 능력이지만, 강풀의 만화 세계관에서는 세상에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존재들이 있다.
드라마가 시리즈화된다면 '움직임'에 이어 '타이밍'이 이어지고, 그 이후에는 '움직임'과 '타이밍'이라는 캐릭터가 하나로 뭉쳐지는 '다리'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강풀의 초능력을 다룬 만화가 많지만, '타이밍-무빙-브릿지' 시리즈를 통해 캐릭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 드라마도 이렇게 연결될 예정이다. '브리지' 이후 '히든'이라는 만화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무빙'의 드라마화로 인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히든'은 캐릭터들이 연결되는 시리즈의 속편이기도 하다.

무빙의 성공을 보고 디즈니+가 타이밍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쇼가 계속 폭발한다면 실제로 새로운 슈퍼 히어로 프랜차이즈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주도권을 잡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디즈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넷플릭스로 이사하면 큰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미현의 공격이 시작되려 하네요. 17화 엔딩 시퀀스가 ​​너무 좋네요. 다음주 결승전이 너무 기대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플래시백이 좀 산만하긴 했지만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말그대로 미현 청소부의 싸움을 보기위해 집중했고 강훈과 기수에게 그냥 뛰라고 머릿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는데, 봉석이가 마침내 날 수 있게 되자 황홀했고 희수와 나누는 대사에서 미친 듯이 웃었다.  우와 일주일은 너무 길다!!! 이제 이 드라마 이름이 '무빙'인 이유를 알겠습니다. 내 감정은 상하좌우 중앙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와. 그들이 클라이맥스로 가는 방식은 나를 심장 졸이게 만듭니다. 이 쇼는 너무 끔찍할 정도로 좋습니다. 오늘 에피소드는 너무 짧았고 다음주에 끝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


여러분 정말 무서워요. 주원이는 그 북능력자에게  맞고 왜 일어나지 않는거죠?? 그 사람이 너무 심하게 구타당해서 힘이 약해졌나요??? 그 사람이 괜찮은지 확인이 필요해요.
그건 그렇고 차 트렁크에는 뭐가 들어있는 거죠? 혹시 그 안에 우리 모두가 기다려 왔던 남자가 있는 걸까요??


서스펜스가 나를 죽이고 있어요! 수년 동안 나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해 왔지만 무빙처럼 각 에피소드를 예상한 적이 없습니다. 

와, 선생님(최일환)한테 동정심을 느낄 줄은 몰랐다

이번 주 에피소드는 마지막 전투를 위한 발판으로  사용되었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이미 15회부터부터 우리를 벼랑 끝으로 끌어들이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2화에서는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기대했지만 괜찮습니다.


희수와 봉석의 케미스트리가 이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다. 이 드라마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것 같아요.



시청자들은 벌써 슈퍼히어로 프렌챠이즈에 대해 논하기 시작했네요.
디즈니와 넷플릭스 양 플랫폼에 대한 토론도 시작됐구요.
강풀의 초인 3부작을 보면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프렌챠이즈화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무빙이후 타이밍이나 브릿지도 시리즈화 될 가능성이 있구요.
작품의 판권을 어느쪽에서 잡느냐가 문제겠죠
하지만 무빙을 디즈니에서 제작한만큼 같은 세계관에 있는 타이밍니아 브릿지를
다른 플랫폼에서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넷플릭스가 무빙의 소유권을 디즈니에서 사지 않는 이상요.
시간을 멈추는 학생 영탁이도 타이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라고 하니까 무빙 중간중간에 
다음 작품에 나올 캐릭터들을 군데군데 숨겨놓은갓 같아보입니다
아마도 놓친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돼요.  
결론은 거대 오티티들의 강풀유니버스의 작품 판권전쟁이 시작될것이다 입니다.
무빙이 마지막 남은 3화까지 잘 마쳐서 빛나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하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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