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무빙 16.17화 중국 시청자 반응

 

 

안녕하세요케이콘입니다
이제 무빙이 피날레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16.17화에서 드디어 봉석이가 희수를 구하려는 의지때문에 각성을 해서
붕붕 뜨는것이 아닌 자기 의지대로 날게 됐죠
해외 시청자들은 아직 봉석이와 희수가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것에 실망한듯 보이지만 그런분들에겐
안경을 벗은 요원모드 활성화된 봉석이엄마 미현이 그들을 구하러 간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게 스포가 될지 모르지만 미현이 능력이 거의 게임체인져 수준이라고 하네요
다음주까지 못 기다리고 저는 지금 웹툰 정주행중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강풀원작의 타이밍이 2016년에 에니메이션으로 공개가 됐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타이밍도 찾아서 봤습니다
최일환 선생을 시간정지로 속이고 전학을 간 원탁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었습니다
원작 강풀웹툰과는 설정이 조금 다른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킬포인트는 모두 잊고 있었지만 
강훈의 아버지 재만이 무서운 속도로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는거죠.
북 기력자중 재만과 같은 능력을 가진 조복래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뽑은 초인들중 제일쎈 게임 체인져는 아직 능력이 제대로 나온적 없는 미현과
능력에 지능까지 겸비한 강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예상이 맞을것 같지 않나요?
근거는 강훈은 어느정도 자기능력 개발이 돼있는듯 합니다
학교에서도 반장을 맡을정도로 영민하구요
기수와 싸우고 난 후에도 걱정하는 희수에게 난 안진다고 강조했었죠
미현은 감각의 극대화로 사격 및 회피에 특화돼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제 예상엔 재만이 도착하기전 강훈이 그놈을 박살낼것 같아요
이제 중국 시청자 반응 을 살펴보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저에게 초인같은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채널의 유지와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17화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여러 스토리라인이 얽혀있고 한효주의 뛰어난 연기력과
특히 평양간첩 청소부아줌마가 한방에 죽는 순간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 멋있었어요!


너무 아름답고, 부모의 사랑이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고, 
BGM도 너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사운드이팩트도 훌륭합니다


초능력자들을 소재로한 로맨틱 드라마로 매우 섬세하고 흥미진진

너무 좋았어요
초능력을 가지고 싸우는 장면이 많은 줄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란걸 깨닫고 많이 울었어요


봉석이가 날아오를때는 희열을 느꼈지만 싸우는건 좀 답답해요 
다음 에피소드에선 싸움능력까지 깨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현이가 안경을 벗었어요
너무 아름답고 믿음직해요
다음 회에서는 북한능력자들, 특히 보기에 너무 거만하고 역겨운 리더를 확실히 날려버릴 것입니다


중국도 이런 콘텐츠가 더 많아져야 하는데

 

 

지금도 이쁘지만 시간이 흘러 한효주가 젊은 엄마 역활을 할 나이가 됐다는게 
안타까울수 밖에 없어요

 

와 완결이 너무 기대된다 별 다섯개 주고싶다


원래 그냥 초인물인줄 알았는데 순정로맨스 드라마일줄은 몰랐네요
두세대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요
다음 전투씬도 기대됩니다
현재 평점은 8점입니다

 

솔직히 중국은  댓가도 지불하지 않고 불법으로 훔쳐보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댓글이 달려도
너무 날로먹는것 같아 얄밉습니다
거기다 공짜로 훔쳐보면서 악플까지 다는걸 보면 할말이 없어질때가 많아요
중국과도 콘텐츠에 대한 협약을 맺어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소비하게끔만 된다면
훨씬 국내제작사들의 제작여건이 나아질텐데요
이건 뭐 부질없는 바램이겠지만
아니면 차선책으로 방법을 찾아보면 그나마라도 챙길수 있는 해결책이 있을법한데
그런방법이 빨리 강구되었으면 합니다
디즈니도 중국자본의 힘에 큰소리를 못내고 있는 실정이니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다음주 피날레를 시작하기전 웹툰 무빙을 끝까지 정독해 봐야겠습니다
시간나면 타이밍과 브릿지도 정독을 하면서 앞으로 강풀유니버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가늠해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다른것도 궁금하지만 두식이 북에서 했던일과 
북,능력자들이 타고 온차 트렁크엔 진짜 두식이 있을까
있다면 왜 트렁크에 있을까 하는겁니다
이제 5일 후면 그 궁금증이 풀릴테니 기다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네요
용의 머리에 점을 찍듯 
누구도 반론을 펼수 없는 멋진 피날레를 기대해 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