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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마이 드라마 리스트 해외 시청자 반응

해외반응

by Kcontents 2023. 9. 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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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콘입니다
9월 15일 공개전부터 화제성으로 드라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7인의 탈출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스트리밍은 해외에선 코코와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팬트하우스를 탄생시킨 주동민과 김순옥 작가의 
또 하나의 막장 오브 막장 작품이 될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고
북한이나 중국 말레이시아등 에서 돌풍같은 신드롬을 일으켰던 
펜트하우스와 같은 계열이기 때문에
7인의 탈출도 일찌감치 아시아 시장에서 그 위력을 발휘할걸로 보입니다
막장의 매력이 뭔가요
으 보기싫어 하면서도 보게 만드는 시청률 보증수표 아닌가요
어느정도의 시청률은 보장하고 갈것 같습니다
황정음이 첫 악역을 맡은것 같구요
이제 1화지만 임팩트가 강합니다
개연성이 전혀 없으면서도 흥미는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이런 드라마만의 마성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은경은 아주 이런 이미지 그대로 굳어지는건가요
나중엔 신은경이 신은경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 가지 않을까 
팬으로서 걱정입니다
해외반응에 이제 1화를 시작했을 뿐인데 리뷰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사이트를 둘러봤는데
공개전부터 있던것까지 하면 430개 이상의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 
공식적인 이 드라마의 주제로 올라와 있는데
어떤 전개로 7인이 얽혀있는지 흥미진진하게 바라볼수도 있겠습니다
어제 방영된 첫회는 전국시청률 6.0%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앞으로 펜트하우스 28%를 넘을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황정음, 신은경 외에도 출연진을 보면 엄기준, 이덕화, 이준, 
이유비, 조윤희, 서영희, 조재윤, 윤태영등이 출연합니다
제 개인적인리뷰부터 먼저 하자면 오프닝의 파티장난입 폭력씬부터 
머리를 한대치고 시작  급발진하는 등장인물들, 청소년 원조교제, 미성년자 출산,아동학대 가정폭력,
 부적절한 가족관계등이
노골적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막장의 요소는 전부 모아놓은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무빙을 보다 이걸보니 더 혼란스럽더군요
일단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초반분위기가 예상되고
회가 거듭되면 욕하면서 보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시청률은 잘 나올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턴 마이드라마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7인의 탈출 에 대한 의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펜트하우스'는 한 시즌, '판도라: 천국 아래서'는 한 편만 봤지만 이 드라마는 재미있어서 계속 시청할 예정이다


어떤시작을 보이는지 보고 앞으로 3화는 더 봐야 계속 시청할지 결정할수 있을것 같아요


이것은 확실히 미친 상황을 제공할거고 나는 불평하지 않습니다
펜트하우스를 아직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드라마에 호감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호감이 가는 사람은 드라마에서 일찍 죽어요


내 생각에는 엄기준이 친아빠가 될 거고, 그래서 쫓아낸것 같아


이 작가와 감독은 왜 그렇게 여자를 미워하고 늘 학대하는지 모르겠어요
대신 남자를 죽이는 게 어때요?


말 그대로 다미 때문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난 그냥 드라마에 들어가서 그 쓰레기같은 사람들을 쓸어버리고 싶어 
다미 빼고, 다


처음에는 황정음을 알아보지도 못했고 악역을 맡은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 드라마는 초반부터 묵직한 펜트하우스 느낌을 줬어요
작가와 감독이 펜트하우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미는 보기에 안타까웠고 다른 사람들도 다 다미를 미워했어요

벌써부터 답답하네요 비명을 지르는 펜트하우스입니다



김순옥 어머님이 돌아오셨습니다


난 이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 좋아해
시작하자마자 펜트하우스 냄새가 너무 많이 났는데 작가님과 감독님이 똑같아서 놀랍지 않아요🤣
30분만 지나면 펜트하우스에서 들었던 대사도 들려요🤣


1화를 봤는데 다미와 그녀의  양부모님을 제외하고는 젠장 모두가 너무 사악해서 그녀가 너무 불쌍해요





막장이란 쟝르는 이미 만들어진것 같아요
이 쟝르는 다만 우리나라에만 있는 쟝르는 아닙니다
터키나, 남미, 미국 등 드라마가 발전한 나라에는 언제나 막장 쟝르가 있습니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소재가 얼마나 새로운가 
연기자들이 극에 몰입할수 있도록 얼마나 연기를 잘 소화해 내는가 일겁니다
7인의 탈출에 참여한 연출가와 작가는 펜트 하우스라는 걸출한 막장의 대표작을 
같이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펜트하우스의 성공공식을 그대로 대입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점이 이 드라마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회적 문제점들을 제대로 반영했다는 평도 있지만 소재가 너무 노골적인것도 사실인데요
오늘밤 2화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엄기준이 등장할지 
다미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지 궁금해집니다
화제성은 최고인 드라마인만큼 비판이든 호평이든 
시끌벅쩍한 드라마가 되리라 생각이 되구요.
해외반응도 계속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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