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KBS, MBC, SBS등 국내 3대 방송사가 공동으로 보유한 대한민국 OTT(Over-The-Top) 플랫폼으로, '웨이브'라는 이름은 '웨이브'와 '콘텐츠의 물결'이 합쳐진 단어로 시청자들에게 콘텐츠의 해일을 전달하는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웨이브는 2019년 출시되어 빠르게 한국의 대표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가 되었으며, 한국 텔레비전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 및 버라이어티 쇼에 대한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한국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파트너 방송사의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웨이브 이전엔 POOQ 였죠.
Wavve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요 방송사의 콘텐츠: 웨이브는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 리얼리티 쇼, 뉴스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여 KBS, MBC, SBS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특히나 차별화가 되는것 라이브 방송인데 이게 매력적인건진 모르겠네요.
2. 주문형 스트리밍: 사용자는 주문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웨이브에서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일부콘텐츠를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봐 야하는 점이 있어서 아직 정신 못차린것 같습니다.
3. 독점 콘텐츠: 파트너 방송사의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외에도 플랫폼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시리즈 및
쇼와 같은 독점 콘텐츠도 있을 수 있습니다.
4. 지역이라는 한계: 현재 웨이브는 주로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는 한국 내 사용자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리밍 플랫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외 시장으로 가용성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한계가 있고 아직 흐름에 역행하는 면도 있지만 국내 지상파 방송들의 연합성격이라
장점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OTT와의 협력이 없으면 지금 수준에서 정체될 가능성이 높은 국내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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