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을 덮친 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8일 교도통신, NHK, 연합뉴스 등을 종합하면 카눈은 오는 9일 일본 서남부 규슈에 접근한 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해 10일 한국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0m이며, 중심에서 반경 200㎞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0m이며, 중심에서 반경 200㎞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카눈이 지나면서 초토화된 일본 현지 상황을 보면 태풍의 강도를 짐작해볼 수 있다. 현지 네티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을 보면 오키나와현은 현재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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